기독교인들은 약간의 정신병을 앓고 있는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라
무엇인가 지푸라기에라도 의지하지 않고서는 하루라도 버티기 힘든 사람들.
신이라는 절대자를 상정 해 두고 그 대상이 자신을 구원해 주고 지옥이나 천국에 보낼거라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
근데 웃긴게
그 기준이란게, 착하게 사느냐 악하게 사느냐가 아니라 그 신을 믿느냐 아니냐 인정하느냐 여부라니?
그 환상은 마치 매트릭스에서 사는 인간들과 같은거라서,
그들은 그 환상에서 깨어나는것을 두려워 한다.
현실이 괴롭고 힘들더라도, 그 환상에서 깨어나야만 현실을 개선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것인데
기독교인들은 그 환상속에 안주하면서, 환상속에 스스로의 감옥을 만든다.
우리는 강한 사람들이다. 그들 기독교인들에 비하면 몇배는 말이다.
현실을 받아 들이고 인정하고 순응하고 있는 자체로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 기독교 망상에 빠진 사람들을 동정 할 필요는 있다.
그들은 그러한 환상, 지푸라기라도 의지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기독교가 허구이고 환상임을 널리 알려서, 매트릭스 세계에 갇혀사는
목사의 돈주머니 셔틀에 평생을 메어 사는 그들을 구제할 의무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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