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곳없는 기독교인이 여기와서 글쓰는게 나는 공감은 되거든.
나도 그러니까.
근데 지금 특정 누구를 존나 저격하던데 나는 그 저격하는 새끼들이 더 혐오스럽다.
내가 뼛속가지 기독교인이기 때문인지, 난 기독교인이 기독교 비판하는 건 존나 권장할정도로 관대하지만 기독교인이 타종교나 자기와 다른 종파 무시하거나 까내리는건 못참겠거든.
내가 반기독교인이라서가 아니라 기독교의 수준을 떨어트리니까 그렇단 말임.
속좁은 새끼들이 말많은 새끼를 까는 양상을 보니 개혐오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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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문제가 있다면 이성적으로 글내용에 반박을 해라. 반박할 실력이 안되니까 닉언하고 쟤는 글많이쓰는 병신~ 이지랄. 인신공격밖에 못하는 허접새끼들 이때다싶어 우르르 몰려와 한 놈잡고 염병하네. 하수들의 특징중 하나가 자신의 싸움에 타인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특정 누구를 저격하면서 은근슬쩍 자기의 설전에 타인의 동의를 구하는거. 설전은 1:1이 원칙이다. 멘탈관리 못하는 글쟁이의 감정배설은 달래주면 되지만 원칙도 모르는 무뇌아들은 지가 뭐가 문젠지 모르기때문에 욕을 싸질러야 그제서야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