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상처 준 다음 치유자인 척 한다
교회는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어서
죄책감 안고 살아가게 만든다
그러고선 그 죄책감의 해답을 자기가 가진 것처럼 말함
“넌 죄인이야”
“하지만 여기, 교회에 나오면 괜찮아져”
이런 구조, 완전 영적 딜러 아님?
상처를 준 주체가 동시에 치료자 행세를 하는 건 위험하다
교회는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어서
죄책감 안고 살아가게 만든다
그러고선 그 죄책감의 해답을 자기가 가진 것처럼 말함
“넌 죄인이야”
“하지만 여기, 교회에 나오면 괜찮아져”
이런 구조, 완전 영적 딜러 아님?
상처를 준 주체가 동시에 치료자 행세를 하는 건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