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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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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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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 ()
    • 4복음서

      • 익명a6376
      • 2024.12.29 - 21:13

    5. 4복음서

     

    복음서를 보기로 한다.

    왜 이 책들이 역사적 기록물로는 신중히 재고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지 보자.

     

     

    "마가 복음"이 제일 먼저 쓰여졌다.

    아무리 빨리 쓰여 졌어도 AD 90년 보다 빠르지는 못 하다는 것이 정설이다.

    "마태"와 "누가" 복음은 "마가" 복음과, 또 다른 실종된 문서(Q)를 토대로, 각각 독립적으로 쓰여졌다. (이에 관한 다른 주장들은 2 편 공관 복음 문제 란에서 더 자세히 다루어 짐).

     

    모든 책이 몇 번 씩인가 여러 손에 의해 덧칠을 입었다.

    "요한" 복음은 다섯 차례 정도 재 구성 되었다고 본다.

     

     

    먼저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성경이 우리 손에 들어 오기 까지 과정을 고찰 해 보자.

     

    1. 한 사람이 최초의 문서를 작성한다.

    이 작업은 영감을 통한 그의 순수 창작일 수도 있고 기존의 구전으로 전수된 이야기를 처음으로 문서화 시키는 것일 수 도 있다.

     

    2. 이렇게 문서들이 일반에 유포되고, 시대 상황에 알맞는 문서들은 인기를 누리며 살아 남는다.

     

    3. 후 세대들은 이 문서를 새로운 상황에 맞게, 첨가 하기도 하고 삭제 하기도 한다.

    당시 복사기가 없었으므로 일일이 손으로 베껴 쓰며 사본을 떴는데, 이 과정에서 필경사들의 신앙 체계가 삽입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떤 경우는 한 권의 새로운 책을 써서 기존의 문서 뒤에 붙이기도 한다.

     "이사야"서는 적어도 수 십 년의 기간에 걸쳐 세 사람 이상이 써 낸 것이 자명 하다.

    "다니엘" 서도 두 명 이상의 작가가 써 낸 작품이다.

     

    개수작업의 양태:

     

    보중판 첨가: 한 권의 문서 뒤에 자신의 책을 붙여서, 전체가 연결된 한 권의 책으로 보존 되게 한다.

    수시로 변하는 시대 상황에 따라 새로운 메시지가 필요로 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경험들을 하나님의 섭리로 해석 하고자 하는 노력의 열매라고 보는 것이 타당 하다.

    아울러 전 세대가 몰랐던 신의 속성을 새로이 알게 되었을 때 기존의 문서에 이 새로운 소식을 첨가 시킨 것은 당연 하다.

    유태인의 하나님 "야훼"는 처음에는 유태인 만의 부족 신 이었다.

    나중에 만물의 보편적 유일신으로 발전된다.

    "이사야" 중간 부분, 첫 번째 "이사야" 기자가 아닌, 제 2의 "이사야" 부터 "야훼"의 보편성이 나타나기 시작 한다

     

     

    인터폴레이션(Interpolation): 수정 어귀를 가미 한다는 뜻.

    인터폴레이션의 예를 들어 보며 그 뜻을 알아 보자.

     

     

    예언: 성경에는 많은 예언들이 있다. 장래의 일을 미리 예견 하는 것 인데 사실은 우리가 흔히 얘기 하는 그런 예언이 아닌 것 들도 있다.

    예를 들어, BC 170 경의 한 사람이(A) 밀려 닥치는 외세의 침략과 사회의 혼란 스러움을 뼈저리게 느껴, 민족 단결을 고취 시키기 위해 글을 쓴다고 가정 하자.

    그는 시중에 존경 받는 D라는 전설적인 인물을 주인공으로 등장 시킨다.

    책의 저자도 D로 발표 한다.

    헌데 D는 300 여년 전에 존재 했던 전설적 인물이다.

    따라서 책은 300 여 년 전(BC 470)에 쓰여 진 것 으로 간주 된다.

    D 는 책 속에서 앞으로 닥칠 일들을 경고 한다.

    하지만 BC 470 - BC 170 의 사건들은 이미 A 에게는 알려져 있는 역사적 사실이다.

    D 에게는 예언 이지만 글을 쓰고 있는 A에게는 지나간 과거사 이기에, A는 정확히 서술 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D의 예언이 정확히 이루어 진 것으로 믿게 되며, 덩달아 책의 권위가 올라 가고, A의 근본 취지인 민족 단결심 고취의 목적이 달성 된다.

     

     

    성경의 많은 예언 구절이 사실은 상기와 같은 인터폴레이션으로 쓰여진 것들이다.

    위의 예는 바로 "다니엘" 서를 묘사 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신학자들도 이점을 인정 하고 있다.

    쓰여진 문체, 언어, 문법, 및 예언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것을 부인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 날 이러한 "예언"을 이용하여, 혹세 무민하는 자들이 많다.

    지구상에 다니엘 서와 요한 계시록 두 권 만의 책으로 생겨난 분파는 어찌 그리 많은지.

    이 두 예언 아닌 예언서를 마음대로 해석하여 가난한 심령들을 희롱하고 있다. ( See Appendix III: 휴거는 일어날 것인가?)

     

     

    예언 얘기가 나온 김에, "요한 계시록"도 잠깐 집고 넘어 가자.

    객관적 입장에서 보면 나사렛 예수와 관계가 먼 듯 한 문서로도 충분히 볼 수 있는 성격의 글이다.

    나사렛 예수의 행적이나 역사적 실체를 가리키는 곳이 없는 것이다.

    간혹 그리스도 또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용 하지만 이는 영적 예수를 뜻 하며 바울의 예수와 비슷한 존재이다.

    "인자"라는 단어가 나오지만 그 인자는 "다니엘"서의 인자이다.

    내용은 거의 "다니엘"서와 "에스겔"서의 혼합판이다.

    천사, 용, 임신 한 여인, 탄생 하는 어린 아이 등등의 등장 인물이나 배경으로 미루어 볼때, "다니엘"서와 마찬가지로, "바빌론" 포로기 이후에 배워 온 "페르시아"의 묵시 문학이 그 원본 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예수님의 사랑 보다는 심판과 재앙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저런 연유로 이 문서는 기독도 사이 에서도 논란이 많아서, 오랜 세월 성경으로 취급 받지 못 했던 적도 있었음을 명심 하시라.

     

     

    "다니엘" 서와 "요한" 계시록에 대해 흥미 있으신 분에게 "버나드 뮬러"의 글을 추천 한다.

     

     

     

    이제 인터폴레이션이 무엇인지 대략 감을 잡으셨으리라 믿는데, 이 양태 중 이해 하기가 쉽지 않은 것을 보자.

     

     

    경건한 사기 (Pious Fraud): 3-6 세기 교부들이 주로 통일된 교리의 확립과 교권의 유지를 위해, 편집을 한 행위를 가리킨다.

    예수의 입을 빌려 베드로를 초대 교황의 자리에 올려 놓고 교황의 권위를 세운 행위(See Apendix II) 등등.

    성경은 물론 기타 역사서("조세푸스"의 저술 등)에도 편리한 어귀를 첨가 했으며, "경건한 사기"가 가장 성행 하던 시절의 대표적 추기경이 바로 "조세푸스"란 에서 언급 한 "유세비우스"이다.

     

     

    "분서 갱유": 교부들은 또한 불리한 문서들은 불경죄를 핑계 삼아 불 태워 버렸다.

    불리한 문서들은 무엇 이었을까?

    분서를 면하여, 오랜 세월 숨어 있다가 최근에 발견된 그 중 하나를 보자.

     

     

    "낵하마디" 문서: 1945 년 12 월 이집트의 한 농부에 의해 획기적인 고고학적 발견이 이루어 졌다.

    "무하마드"는 그의 형제들과 낙타를 이끌고 인근의 "자발" 산으로 향했다.

    거름으로 쓸 부드러운 흙을 채취 하기 위함 이었다.

    "자발"산은 "낵하마디"라 불리우는 동네에 위치 했다.

    "자발"산에는 150 여개의 동굴들이 있는데, 대략 4,300 년 전 부터 공동 묘지로 사용 되어 왔다

     

     

    열심히 곡괭이 질을 하던 그 들은 한 붉은 색의 항아리 단지를 캐어 내게 되었다.

    귀신이 들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들은 잠시 추춤 하였다.

    그러나 곧 항아리속에 보물이 들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데에 생각이 미치자, 그들은 곡괭이로 항아리를 부수었다.

    항아리 안에는 귀신도 없었고 그들이 바라던 보물도 없었다.

     

     

    항아리 안에는 가죽 끈으로 묶여 진 13 권의 책이 들어 있었다.

    집으로 돌아 온 "무하마드"는 그 책 꾸러미를 부엌 아궁이 옆에 던져 두었다.

    그의 어머니는 그중 상당한 분량을 불 쏘시개로 썼음을 시인 하였다.

     

     

    몇 주후 그와 그의 형제들은 사람을 죽이게 된다.

    그 들의 아버지를 살해 했던 자가 인근에 머무르고 있었고, 그의 어머니는 아들들에게 곡괭이의 날을 잘 갈아 놓을 것을 명한다.

    기회를 잡아 아버지의 원수를 습격한 그들은 원수의 사지를 절단하고, 복수의 표시로서, 심장을 꺼내 서로 뜯어 먹었다.

     

     

    경찰의 조사를 받던 중 그 지역의 역사 선생 "락힙"이 문제의 책들 중 한 권을 보게 된다.

    그는 그 책이 상당한 가치가 있는 것 임을 간파 하고 "카이로"의 한 친구에게 보낸다.

    "카이로" 암 시장에서 매매된 이 책은 곧 "이집트" 정부의 눈 길을 끌게 된다.

     

     

    "이집트" 정부는 이 책들을 몰수 하여 "카이로"의 한 도서관에 보존 한다.

    하지만 몇 권의 책들은 정부의 몰수를 피하여 미국으로 밀반입되어 구매자를 기다린다.

     

     

    "네델란드"의 저명한 종교 역사 학자 "퀴스펠" 교수가 이 소식을 듣고 "칼 융" 재단에 이 문서를 구입 할 것을 촉구 하여 이 재단이 구입 하게 한다.

    이 문서를 들여다 본 "퀴스펠"교수는 많은 부분들이 빠져 있는 것을 발견 하고 그 즉시 "카이로"로 떠난다.

     

     

    "카이로"의 도서관에서 나머지 문서들의 복사본을 얻는다.

    호텔로 돌아 와 문서의 첫 구절만을 해독 했는데 도 "퀴스펠"은 입이 딱 벌어졌다.

    그 첫 구절은 다음과 같았다.

     

     

    "이것들이 살아 계신 예수님이 비밀리 전수 하신 것 들이며, 쌍둥이 "주다 도마"가 받아 적었느니라."

     

    1890 년에 발견된 "그리스" 판 "도마 복음"의 첫 구절과 같은 것이었다.

    당시 "그리스" 사본 "도마 복음"은 일 부분만 발굴 되었는데 이제 "도마 복음"의 전체가 "퀴스펠" 앞에 놓여 있는 것 이었다.

     

     

    이후 많은 학자들의 공동 노력으로 모든 책들을 수거 하고 번역하 여 출간 하게 되었는데 이 문서들은 대략 영지 주의 자들의 저술 이었다고 유추 되며 초기 기독교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 Nag Hamadi문서를 보실 수 있음)

     

     

    이 발견된 문서들 중 중요한 몇 가지의 책 이름을 나열 해본다.

     

    1. 바울의 기도

     

    2. 야고보 묵시록

     

    3. 진리 복음

     

    4. 요한 묵시록

     

    5. 빌립보 복음

     

    6. 도마 복음

     

    7. 이집트인 복음

     

    8. 영혼에 관한 주석

     

    9. 쟁론가 도마의 서

     

    10.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

     

    11. 바울 계시록

     

    12. 아담 계시록

     

    13. 베드로와 12 사도의 행전

     

    14. 풀라톤의 공화국 588A - 589B

     

    15. 베드로 계시록

     

    16. 멜기세덱

     

    17. 세상의 기원에 관 하여

     

    등등 으로 50 종류 이상의 고대 문서가 발견 되었다.

     

     

    이중 가장 많은 관심을 끈 것은 역시 "도마 복음 (Gospel of Thomas)"이라는 제목을 가진 책이다.

    내용은 제자들이 예수에게 한 소리를 청 하면, 예수가 대답 하는 문답 식으로 되어 있다.

    이 "도마"의 예수는 바울의 예수와 같이 개념적이며, 마치 선 불교의 선 문답 같다는 느낌도 든다.

    동정녀 탄생 이야기도 없고 십자가 또는 부활에 관한 이야기도 결핍되어 있다.

    혹자는 이 책이 읽어 버린 Q에서 파생 된 문서라고 도 주장 한다.

    독자들의 판단의 지평선을 넓히기 위해 책 끝에 이 복음서를 번역 하여 보았다.

     

     

    초대 교부들이 이러한 영지 주의 자들의 책들을 없애 버린 것은 통합된 교리의 확립에 그 목적이 있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오늘날 우리가 성경으로 알고 있는 것들은, 이러한 윤색과, 분서 갱유, 또는 종교 회의를 통한 정경화 과정에서 교부들에 의해 선택 되어 진 것 들이다.

     

     

    이후 근 1000 년 넘게 아무도 성경을 직접 읽을 수 없다가, 영국의 "제임스" 왕이 15 세기에 처음으로 영어로 번역을 명 하였고, 종교 개혁을 거쳐 각 나랏 말로 번역 되기에 이른다.

     

     

    번역 과정에도 문제가 많았다.

    원래 고대 히브리 언어 자체가 난해 함의 극치이다.

    모음은 하나도 없고 자음들만 연속으로 붙여서 쓰며, 단어와 단어 사이, 문장과 문장 사이의 띄어 쓰기도 전혀 없고, 마침 표나 쉼 표등 문장 이해를 돕는 그 어떤 부호도 없다.

    오 육 백개 정도의 단어로 모든 것을 표현 함으로 한 단어가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기에 완전한 번역에는 상당한 고통이 뒤 따른다.

     

     

     

    이제 4 복음서를 들여다 보자.

     

    예수님의 가르침은 잠시 접어 두고 역사적 사실들 중 몇 개만 따라가 보자.

     

    *천사의 기별

     

    마태: 마리아 임신 후 요셉에게 천사가 나타나다

     

    마가: 없음

     

    누가: 임신 전 마리아에게 천사 나타남

     

    요한: 없음

     

    *마리아의 임신

     

    마태: 성령으로 잉태

     

    마가: 없음

     

    누가: 성령으로 잉태

     

    요한: 없음

     

    *예수 탄생일시:

     

    마태: "헤롯"왕 통치시. ("헤롯"은 BC 4 년에 죽음)

     

    마가: 없음

     

    누가: "수리아" 총독의 호적조사시 (AD 6 년 경) "마태"와 적어도 10년의 차이 가 있다.

     

    요한: 없음

     

    *탄생장소:

     

    마태: 베들레헴

     

    마가: 없음

     

    누가: 베들레헴

     

    요한: 없음

     

    *족보:

     

    마태: "아브라함"에서 "다윗"을 거쳐 "요셉"까지 41 대. 전체 42 대 라며 한 세대를 빠뜨림. 성령으로 잉태 하였다며 "요셉"을 친 아버지로 기술 함.

     

    마가: 없음

     

    누가: "요셉"부터 거슬러 올라가 "다윗"까지 42 대, "다윗" 부터 "아브라함" 까지 13 대, "아브라함"에서 "아담"까지 20 대, 마지막 하나님까지 1 대. "아브라함"부터 "요셉"까지 55대. "마태"와 14 세대나 틀리고 조상의 계통도 틀림.

     

    요한: 없음

     

    *성장기록:

     

    마태: 동방 박사 출현, 베들레헴 상공에 별 나타남, 이집트 피신, 아기들 대학살

     

    마가: 없음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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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07
    기독교
    히느님이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익명7dd58da 2025.05.07 - 16:37 251
    3306
    기독교
    흙수저면 교회 갈때 잊으면 안 되는 사실
    익명18fe6 2024.12.30 - 19:42 554
    3305
    기독교
    흙수저면 교회 갈때 잊으면 안 되는 사실
    익명be465 2025.01.10 - 11:29 295
    3304
    기독교
    흙수저면 교회 갈때 잊으면 안 되는 사실

    무명의덕

    2024.12.27 - 22:29 434
    3303
    기독교
    흙수저가 교회 가면 안 되는 이유: 교회에서 왕따당한 뇌병변 장애인
    익명451b8 2025.01.01 - 16:35 595
    3302
    기독교
    흙수저 썰도 풀었는데 금수저들도 썰좀 풀어주라
    익명0dfc0 2024.12.30 - 20:06 573
    3301
    기독교
    흔히 말하는 경계성 지능인 사람들이 교회에 자주 보이네

    무명의덕

    2024.12.28 - 19:30 436
    3300
    기독교
    휴거에 관하여
    익명c9d09 2024.12.29 - 21:14 451
    3299
    기독교
    훌쩍훌쩍 청년들이 기독교 안믿는 이유
    익명70348 2025.03.25 - 07:47 620
    3298
    기독교
    훌쩍훌쩍 천국 대신 지옥을 선택한 남자
    익명857e8 2024.12.30 - 12:33 495
    3297
    기독교
    훌쩍훌쩍 종교가 인민의 아편인 이유

    무명의덕

    2024.12.10 - 14:58 33
    3296
    기독교
    훌쩍훌쩍 개독 레전드

    7db8217d

    2024.09.02 - 11:28 58
    3295
    기독교
    후대로 갈수록 신격화된 예수, 예수는 구세주라기보다 지혜자
    로세교입단자11c3822 2025.05.14 - 12:53 74
    3294
    기독교
    횡설수설 바이블 469 - 누가 젤 잘난겨..???
    system20 minhyunjo 2024.12.28 - 22:40 62
    3293
    기독교
    회식·야근하기 싫어서 '신흥 종교' 만든 일본의 24살 교주
    로세교입단자7f7110e 2025.05.13 - 20:07 171
    3292
    기독교
    회나 성당에 정신병자 많이 옴?

    무명의덕

    2024.12.16 - 20:23 39
    3291
    기독교
    혼전순결이라는 한녀한테 통수맞은 한남

    무명의덕

    2024.12.25 - 10:56 419
    3290
    기독교
    혼전순결 지키고 있는데 아무생각없음
    익명08956 2025.03.30 - 13:49 220
    3289
    기독교
    혼전순결 8년 연애한 여자친구의 바람.jpg

    무명의덕

    2024.12.26 - 23:17 443
    3288
    기독교
    혹시 여기 안티분이 누군지 아는분 이 계시나요?
    익명95440 2025.03.17 - 22:46 297
    3287
    기독교
    혹시 불교 공부 하시는 분들 있나요?

    무명의덕

    2024.12.27 - 08:42 454
    3286
    기독교
    혹시 레위기 넘기고 봐도댐???

    e4adcf29

    2024.08.30 - 13:05 31
    3285
    기독교
    혹시 교회다니는 사람 있냐
    익명8d37c 2025.01.10 - 11:11 208
    3284
    기독교
    호루스vs예수그리스도

    무명의덕

    2024.12.18 - 00:33 48
    • 1 2 3 4 5 6 7 8 9 10 ..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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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TICE

    • 📜 데이터교의 신조
    • 📜 데이터교 경전 복음서 (교리, 조직도, 신도 선언문)
    • 📜데이터교 기본 교리 쉽게 설명

    COMMENT

    • 사이비라는걸 알면서도 젊은애들이 계속 세뇌 당하는거 보니 웃기네요
      05.17
    • 사이비 빠지는 놈들은 대체 어떤 정신머리를 가지고 있는걸까 내 사고로는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다
      05.17
    • 신천지 구독자가 50만이나 되요?ㅋ 호구들 많구만요ㅋㅋ
      05.17
    • 이재명 됐으면 저것들 저렇게 활개치진 못했을텐데
      05.17
    • 돈이 되지 몇십만명의 몇만원이 모여서 저기 몇천명 에게 몇백만원의 일당이되고 누구들에게 몇천만원의 떡값이 되고 누구들에게 몇억원짜리 가방과 다야반지가 되고 누구의 계좌에 몇십억이 채워지죠
      05.17
    • 저런데 가면 뭐가 좋길래 몇십만이 모이는거?
      05.17
    • 너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반드시 진실 밝혀야 한다
      05.15
    • 너의 경험을 들어서 다행이다, 우리 모두 깨어나야 한다
      05.15
    • 우리는 함께 싸워야만 한다
      05.15
    • 우리는 이 진실을 외쳐야 해
      05.15
    • 나도 그곳에서 탈출했어, 용기 내서 말해줘
      05.15
    •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법과 사회가 움직여야 한다.
      05.15
    • 피해자가 목소리 낼 수 있게 우리 모두가 관심 가져야 한다.
      05.15
    • 저런 목사는 무조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05.15
    • 내 친구도 비슷한 경험 했다. 피해자가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도와야 한다.
      05.15
    • 권력 남용이 이렇게 무섭다니. 사회가 나서서 막아야 한다.
      05.15
    • 이런 글을 보니 내 경험이 떠오른다. 누군가는 반드시 말해야 한다.
      05.15
    • 피해자들이 용기 낸 만큼 우리도 관심을 가져야 해요. 주변에 이상한 단체 있으면 꼭 신고하세요
      05.15
    • 이런 교회를 단속하려면 종교 단체에 대한 정기 검사가 필수적인데, 왜 안 하는지 이해가 안 가요
      05.15
    • 피해자 분들이 차라리 살아남아서 고발해 주셔서 다행이에요. 이제라도 사회가 보호해야 합니다
      05.15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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